6개월아기랑담양1 6개월 아기 겸이랑 담양 메타세콰이어길&감성카페 방문 21.7.1. 겸이의 200일❤ 2백일을 기념하기위해 놀러간 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엄마랑 언니랑 조카랑 함께 담양에 놀러갔다. 밖에 나가면 시간이 빨리 가니까 좋다고 출발! 친정인 광주랑 담양은 30분 정도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부담은 없었지만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참 더웠다. 겸이는 유모차선풍기가 있어 다행이었음! ☆아기와 갈땐 꼭 유모차선풍기와 모기기피제를 챙기는 걸 추천!!! 평일 오후에 간거라 굉장히 한적했고,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해 마음까지 편안해졌다. 입장료는 성인 2천원, 어린이는 7백원인데 우리 조카와 겸이는 둘 다 만24개월이하라 무료입장! 메타세콰이어길 산책 좀 하다가 7월초의 날씨는 너무 더워서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다. 다행히 5분거리에 유명한 담양감성카페, 소예르가 있었고.. 2021. 7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