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겸이엄마에요!
오늘은 우리 집 거실에 자리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거실매트 리뷰!!!
우리 겸이가 뒤집기를 할 기미가 보이면서 급해진 거실매트ㅎㅎ
물론 100일 전부터 맘*홀릭 카페 등에서 핫딜이 뜨는지 계속 봤었어요!!
겸사겸사 친한 지인이 쓰고 있는 리코코 양면이중매트로 구매했답니다.
저는 올해 3월 초에 구매했는데요,
나름 핫딜을 기다려 323*230 매트를 48만원 주고 구매했어요!
24평 거실에 323*230매트 하나로 해결!
리코코 프리미엄 양면이중매트 중 제일 큰 사이즈가 323*230이에요.
저희 집 거실에 쇼파, 티비서랍장을 제외하니 요 큰 사이즈 1장으로 거실이 꽉 차더라구요.
추가 매트 구매 불필요~~
한 장으로 해결되니 좋은 점은, 틈새에 먼지 낄 일이 없다는 것!
그래서 청소가 상대적으로 간편해요~
매트 2장을 이어서 쓴다면, 매트 사이에 먼지+머리카락이 엄청 낄 것 같은데,
폴딩되는 부분도 아직까진 먼지가 낀다거나 하는 불편사항은 없음!
지난 4개월동안 사용해보니 두께 안정감 탁월, 오염에도 강한 듯!
아직 4개월밖에 사용해보지않았지만 4센치 두께가 주는 안정감이 어마어마합니다.
겸이가 밤잠에 들어가고 나면 저도 이 매트에서 홈트를 해요ㅋㅋ
아직 아랫집에서 민원 제기가 된 적이 없는 걸 보니 층간소음 방지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.
아직까진 오염에도 강한 것 같습니다.
프리미엄 이중원단이라고 그렇게 광고를 하는데... 곰팡이 등 오염에 강해야겠죠?
아직까진.. 뭐... 저번에 창문을 열어놓고 외출했을 때 비가 엄청 거실에 들어왔었거든요ㅠㅠ
그 때 매트가 흠뻑 젖었었는데.. 지금은 다시 보송보송~
이건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ㅎ
위에 사진은, 프리미엄 양면이중매트 원단과
단일매트원단을 탄력성을 비교해본거에요~
어떤게 양면이중매트인지 알겠죠?ㅎㅎ
모든 거실매트의 숙명! 관리가 귀찮아요.
다른 여타 매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거실매트 1~2년 쓰고 말 것이 아니라
아기가 어느정도 클 때까지 계속 쓰잖아요ㅠㅠ
오래 쓰려면 매트를 잘 관리해야하는데..... 자주 닦아주고, 뒤집어주고, 환기시켜주고...
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양면을 뒤집어주고 있어요.
닦아주는거에 매일 1~2회 꼬박꼬박 닦고 있는데... 세워서 환기시키는건ㅠㅠ
일주일에 한 번 겨우... 양면 뒤집을 때 겨우.. 하고 있어요
하지만 이 정도도 참 부지런히 떨면서 관리하는거라고 생각될만큼
상당히 번거롭고 귀찮네요ㅎㅎ
그래도 아기 초등학교 갈 때까진... 해야죠..!!
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!! 감사합니당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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